서울뿌리튼튼치과는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추어
꼭 필요한 최소치료, 보존치료를 하고자 합니다.
복잡한 수술 혹은 비싼 장치치료보다는
의료보험이 되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환자교육으로
충분히 턱관절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닫는 턱관절과 음식을 씹거나 말할 때 쓰이는
저작근의 통증과 기능 장애를 통칭하여 ‘턱관절 장애’라고 합니다.
턱관절 장애가 생기면 입을 벌리거나 턱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고
심한 경우 통증이 수반되며, 두통, 어깨 결림, 비염과 같은
부가적인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20~30세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최근 10대 학생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턱관절 디스크가 원래의 위치에서 벗어나면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딱딱’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볼 순 없지만 턱관절 장애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01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딱딱’ 소리가 납니다
02턱관절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납니다.
03턱관절 주변에 통증이 있습니다.
04머리나 목, 어깨가 결리거나 통증이 있습니다.
05편한 기분으로 입을 벌렸을 때 손가락 두 개 (약 40mm)가 쉽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06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만성이 될수록, 턱관절의 균형이 비대칭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래턱이 상하, 좌우, 전후로 기울어지게 되면서, 신체의 골격에도 영향을 주어
틀어진 자세로 인한 여러 불편한 연관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턱관절 장애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들이 작용하면서 양쪽 턱 관절에 위치한
관절원판(연골,디스크)가 빠져나가 위치와 균형이 틀어져 생기는 질환입니다.
턱관절은 좌우가 연결되어 있어, 한쪽에 이상이 생기면 반대편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함께 움직이는 관절인 만큼 작은 통증에도 주의가 필요하며, 턱 관절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머리에 가해진 외상, 잘못된 생활 습관, 턱에 무리가 가는 식습관, 심리적 원인, 선천적 이상 등이 있습니다.
01턱 관절과 교합의 부조화
02이갈이, 이 악물기, 턱 받치기 등의 구강 악습관
03딱딱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04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로 이를 악무는 습관
05교통사고 혹은 머리나 얼굴에 가해진 외상
06그 밖에 다양한 이유들
파노라마 X-ray와 CT촬영으로
환자의 현재 턱관절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 및 치료 계획 설정
환자교육, 물리치료,
장치치료, 약물치료
턱 관절 장애의 치료는 물리치료, 장치치료, 약물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인 치료들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우선 치료를 진행하고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외과적인 진료를 통해 치료합니다.
환자가 진료 시 상담을 통해서 턱관절 장애의 원인인
나쁜 습관들과 행동을 조절하는 등 보존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염증을 감소시키고 근 활성을 감소 또는 강화시키는 방법을 통해
관절이 조화를 이루게 하여 관절의 회복과 조직의 재생을 증진시킵니다.
통증 완화에도 매우 효과적이므로 턱관절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스플린트 – 먼저 턱 관절 스플린트를 통해 턱 관절의 장애의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턱 관절 안정화 장치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턱 관절을 생리적인 위치로 잡아줍니다.
약물을 사용해서 턱 관절 장애를 치료하기도 합니다. 염증성 관절 장애가 의심될 때,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물만으로도 안전하게 호전 될 수 있습니다.
서울뿌리튼튼치과는 상담부터 치료까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통 중심의 진료를 합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서울뿌리튼튼치과에 내원하셔서 보다 자세한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